"北 대동강에 대형 부교 포착…열병식 임박한 듯"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북한이 '전승절'로 챙기는 6·25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을 앞두고 열병식을 준비 중인 정황이 또 포착됐다.
21일 미국의소리(VOA)는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가 20일 김일성 광장 바로 앞 대동강을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일종의 물에 뜬 다리인 대형 부교 2개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통상 열병식 1~2주 전에 나타나는 이 부교는 10일 촬영한 사진엔 보이지 않다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VOA는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북한이 '전승절'로 챙기는 6·25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을 앞두고 열병식을 준비 중인 정황이 또 포착됐다.
21일 미국의소리(VOA)는 민간 위성업체 '플래닛 랩스'가 20일 김일성 광장 바로 앞 대동강을 촬영한 위성사진에서 일종의 물에 뜬 다리인 대형 부교 2개가 포착됐다고 보도했다.
통상 열병식 1~2주 전에 나타나는 이 부교는 10일 촬영한 사진엔 보이지 않다가 모습을 드러냈다고 VOA는 전했다.
올해 전승절은 북한이 크게 기념하는 정주년(5·10년 단위로 꺾어지는 해)으로, 북한은 대규모 열병식을 열어 신형 무기체계를 과시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outh@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