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천 “젊은 세대의 영츠하이머, 디지털 치매 심각…공황장애까지”(몸신2)[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7. 2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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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신' 김일천 전문의가 디지털 치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디지털 치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천 신경외과 전문의는 최근 많이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치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김일천은 "깜박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디지털치매. 2명 중 1명이 디지털 치매 증상을 느낀 적이 있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머리랑 신체를 같이 쓰면서 뇌를 활성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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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몸신' 김일천 전문의가 디지털 치매에 대해 이야기했다.

7월 20일 방송된 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에서는 디지털 치매를 주제로 다양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일천 신경외과 전문의는 최근 많이 일어나고 있는 디지털 치매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그는 "디지털 기기에 과도하게 의존하다보니 기억력이 저하되는 증상이다. 뇌는 퇴화하고 치매와 유사한 인지 저하 증상이 일어난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영츠하이머라는 단어가 생길 정도로 젊은 사람들이 많이 겪는다. 기억상실로 인한 공황장애, 정서불안도 일어난다. 결국 치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일천은 "깜박한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디지털치매. 2명 중 1명이 디지털 치매 증상을 느낀 적이 있는 연구 결과도 있다"며 "머리랑 신체를 같이 쓰면서 뇌를 활성화하는 게 중요하다"고 했다.

(사진=채널A '나는 몸신이다 시즌2'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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