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짙은 안개 주의…서울 등 한낮 최고 34도 '중복 더위'
장연제 기자 2023. 7. 21. 06:30
중복인 오늘(21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아침엔 안개가 짙게 끼어 출근길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 내륙의 강이나 호수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했습니다.
한낮엔 서울 등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제주도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전부터 밤사이엔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청 내륙, 전북 내륙, 전남 동부 내륙, 대구·경북 내륙엔 최대 40mm가 예보됐습니다. 경남 북서 내륙엔 이보다 조금 적은 5~20mm가 내리겠습니다.
기상청은 "오늘 오전 9시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며 "해안에 인접한 도로와 교량, 내륙의 강이나 호수 주변에는 안개가 더욱 짙겠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했습니다.
한낮엔 서울 등 기온이 최고 34도까지 올라갈 전망입니다.
제주도 등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는 폭염 특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오전부터 밤사이엔 내륙을 중심으로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소나기의 양은 서울·경기 내륙과 강원 내륙·산지, 대전·세종·충청 내륙, 전북 내륙, 전남 동부 내륙, 대구·경북 내륙엔 최대 40mm가 예보됐습니다. 경남 북서 내륙엔 이보다 조금 적은 5~20mm가 내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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