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 양평고속도로 의혹 공세 재개..."국정조사·원안 추진"
박기완 2023. 7. 21. 06:22
더불어민주당은 서울-양평고속도로 종점 변경 검토 의혹에 대한 국정조사와 원안 추진 등을 거듭 요구하며 수해로 중단했던 공세를 재개했습니다.
박광온 원내대표는 어제(20일) 고속도로 게이트 진상규명 특위 2차 전체회의에서 누가, 왜, 무엇을 위해, 어떤 절차를 거쳐 종점과 노선을 변경하려 했는지 시시비비를 가려야 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어 국정조사로 진실을 밝혀, 잘못된 노선 변경안은 접고 원안에 신양평IC를 더한 노선을 확정 짓는 게 타당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미국은 한국 선거 결과도 미리 안다"...통일부 장관 후보자의 총선 해설법
- [단독] 기아 신차 EV9도 '주행 중 동력 상실' 발생
- 英 맥도날드 성희롱 사태…'女 직원과 누가 먼저 자나' 내기까지
- 자녀 2명을 둔 '돌싱남'의 사기결혼, 뻔뻔하게 아이까지 요구한다?
- 포항 앞바다에 나타난 희귀 해양생물의 정체는 '이 녀석'
- [속보] 경기 안산시 모텔 건물에서 불...투숙객 구조 중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