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워" 이효리, 진짜 큰일날 뻔..아찔한 위기 모면 [Oh!쎈 리뷰]

김수형 2023. 7. 21. 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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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멤버들이 또 한번 케미를 폭발한 가운데, 이효리는 아찔한 위기를 모면했다.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유쾌한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이날 강원도 양양 오일장에서 공연복을 구입한 멤버들.

이효리는 하의가 실종한 의상으로 등장, 담당 피디도 "시장에서? (이걸 입나)"라며 깜짝, "분명 바지가 같이 들어갔는데"라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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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멤버들이 또 한번 케미를 폭발한 가운데, 이효리는 아찔한 위기를 모면했다.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유쾌한 모습이 재미를 더했다.

이날 강원도 양양 오일장에서 공연복을 구입한 멤버들.  보아는 비비드 컬러 색상의 란제리 룩에 깜짝,유교걸인 보아는 “이거 진짜 입으라고?”라며 난감해했다. 급기야 “나 이 프로하기 싫어”라고 외치기도. 하지만 보아의 걱정과 달리, 모두의 예상이 적중했다. 하얀 피부가 핑크빛 꽃문의 란제리와 찰떡이었던 것.모두 “완전 잘 어울려 진짜 무대의상이다, 이대로 나가도 되겠다”며 호응했다.

이효리는 하의가 실종한 의상으로 등장, 담당 피디도 “시장에서? (이걸 입나)”라며 깜짝, “분명 바지가 같이 들어갔는데“라며 놀랐다. 보아는 “저 옷 방송불가 , 여기 다 기절했다”며 폭소했다.

공연 후 숙소에서 하나 둘씩 세안 후 편안한 옷차림으로 갈아입었다. 보아는 선물을 준비, 멤버들 맞춤형 힙한 트레이닝복을 선물한 것.

이때, 이효리는 “갑자기 렌즈 하나가 사라졌다”며 불안, 설마 눈 안에 있을지 걱정했다. 이에 이효리는 당황하며 겁에 질렸다. 급기야 눈을 뒤집자, 실제 흰자 위에 숨어있던 렌즈를 발견했다. 이효리는 “빨리 빼달라”며 깜짝, “눈에 들어가기 전에 빨리 빼달라”고 외쳤고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우여곡절 끝에 보아가 이효리의 눈 렌즈를 빼는 데 성공, 이효리는 “이게 어떻게 뒤로 들어가?나 이대로 잤으면 큰일날 뻔했다, 무섭다”며 소름돋아했다. 모두 이런 경우 못봤다”며 깜짝 놀랐고 아찔한 위기를 모면한 이효리는 비로소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다. 

/ssu08185@osen.co.kr

[사진]   ‘댄스가수 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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