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지도부, 예천서 수해복구 지원…"28일까지 전 당원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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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1일부터 28일까지를 '전 당원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앞서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철규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은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오는 21~28일을 전 당원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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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21일부터 28일까지를 '전 당원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하고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서 수해복구 지원에 나선다.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 사무총장, 재해대책위원장 등 당 지도부와 청년 30~40명과 함께 경북 예천에서 봉사활동에 나선다. 이날 새벽, 국회에서 출발해 오전 중에 수해 현장에 도착, 오후까지 봉사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앞서 전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철규 사무총장은 "국민의힘은 이번 재난으로 피해를 입은 국민들의 아픔을 함께하기로 했다"며 오는 21~28일을 전 당원 봉사활동 주간으로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 사무총장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주민들이 조속히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전 당원이 참여하는 수해 복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피해가 큰 3개 거점을 중심으로 21일, 25일 등에 걸쳐 집중 봉사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봉사활동 주간 동안 당 지도부 역시 봉사활동에 참여하며, 전국의 모든 당원협의회(당협)도 3개 권역으로 나눠 수해복구에 힘을 보탠다. 21일 김기현 대표를 시작으로 24일에는 윤재옥 원내대표의 주재 아래 당 소속 현역의원들과 보좌진, 당직자 및 당원들이 충북 청주시 일대를 찾아 봉사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민동훈 기자 mdh524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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