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와이드] 오늘의 주요뉴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실종 14시간 만에 주검으로 돌아온 해병대원 유족은 구명조끼만 입었어도 살 수 있었다며 오열했습니다.
군 당국은 공식 사과했고, 인간띠 수색 작전의 적절성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북한이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기항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긴장 고조 행동에 대한 신중한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 "구명조끼만 입었어도"…'인간띠 수색'도 조사
실종 14시간 만에 주검으로 돌아온 해병대원 유족은 구명조끼만 입었어도 살 수 있었다며 오열했습니다. 군 당국은 공식 사과했고, 인간띠 수색 작전의 적절성 여부도 조사하고 있습니다.
2. "핵무기 사용조건 해당"…미 "신중한 대응"
북한이 미국의 전략핵잠수함 기항이 핵무기를 사용할 수 있는 조건에 해당할 수 있다고 위협했습니다. 미국은 북한의 긴장 고조 행동에 대한 신중한 대응이라고 밝혔습니다.
3. 밤늦게까지 추모 행렬…"진상 규명해야"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초등학교에 밤늦게까지 동료 교사들의 추모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철저한 진상 규명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4. 국회 윤리자문위, 김남국 제명 징계 권고
거액의 가상 자산을 보유했다는 논란을 일으킨 김남국 의원에 대해 국회윤리심사자문위원회가 의원직 제명 징계를 권고했습니다.
5. '중복' 대부분 폭염특보…내일부터 다시 장맛비
중복인 오늘(21일)도 전국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내려졌습니다. 일부 지역에는 소나기가 오겠고 내일부터는 다시 장맛비가 시작되겠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담임 폭행 초등생 전학 결정…부모 연락 와 한 말
- "다음 주 첫 외박인데"…해병대원 14시간 만에 주검으로
- 사과하는 척하다 주머니 만지작…흉기 들고는 경찰 위협
- 장애인 시설에 의문의 빈 봉투…열자마자 3명 호흡 곤란
- "SNS 올리는 줄 알았다" 미군 병사 월북 직전 모습 공개
- "'전세사기' 당했는데 침수된 건물 수리비 떠안았습니다"
- [단독] '최강' 미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 극비 내부 공개
- [단독] "참사 30분 전 엉뚱한 곳에"…경찰 지령 뒤죽박죽
- [단독] 피해 키운 '가설 도로'…위험 경고에도 철거 지연
- 산사태 대피소로 지정해 둔 곳에서 산사태…안내도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