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C제주, 창립 26주년 ‘글로벌 마이스 포럼’
이선우 2023. 7. 2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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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대표 이선화)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글로벌 마이스 포럼'을 28일 개최한다.
올해 포럼 주제는 '제주 마이스산업의 아세안+ α협력 및 발전전략'이다.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ICC제주 한라홀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왕루신 중국총영사, 다케다 가츠토시 일본총영사 등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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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ICC제주 한라홀서 개최
제주 아세안 협력 방안 모색
제주 아세안 협력 방안 모색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제주국제컨벤션센터(ICC제주)(대표 이선화)가 창립 26주년을 맞아 ‘글로벌 마이스 포럼’을 28일 개최한다. 지난해 25주년 기념해 개최한 이후 올해 두 번째 여는 포럼이다.
올해 포럼 주제는 ‘제주 마이스산업의 아세안+ α협력 및 발전전략’이다. 아세안과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제주, 싱가포르 간 마이스 협의체(얼라이언스) 구축 방안을 모색한다. 28일 오전 10시 30분부터 ICC제주 한라홀에서 열리는 포럼에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왕루신 중국총영사, 다케다 가츠토시 일본총영사 등이 참여한다.
기조강연 이후 진행되는 패널토의에는 정창욱 한국관관공사 마이스실장과 고윤주 제주특별자치도 국제관계대사, 스티븐 러 싱가포르여행사협회(NATAS) 회장, 정민구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 변덕승 제주특별자치도 관광교류국장 등이 패널로 무대에 오른다.I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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