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예련♥주상욱 “실랑이하다가‥” 상견례날 벌어진 사고(세컨하우스2)[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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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상견례날 벌어진 사고를 추억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8회에서는 차예련이 주상욱, 조재윤의 충남 서산 세컨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차예련은 세컨하우스로 향하는 길 "달달한 거 하나씩 먹을까? 피곤하지?"라며 음료수를 꺼내 빨대까지 꽂아 주상욱의 입에 대줬다.
차예련도 이를 떠올린 듯 주상욱과 실랑이 했던 당시를 즉석애서 재연해주며 "처음으로 정장 맞추고. 진짜 여기가 다 초코색이었다"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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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차예련 주상욱 부부가 상견례날 벌어진 사고를 추억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세컨 하우스2' 8회에서는 차예련이 주상욱, 조재윤의 충남 서산 세컨하우스를 찾았다.
이날 차예련은 세컨하우스로 향하는 길 "달달한 거 하나씩 먹을까? 피곤하지?"라며 음료수를 꺼내 빨대까지 꽂아 주상욱의 입에 대줬다.
이에 주상욱은 "갑자기 이거 하니까 생각난다"며 "'나 안 먹을게. 이따 먹을게' 이러다가 상견례 하는 날 초코우유 흰 셔츠에 (쏟았다). 거의 다 도착했는데 입구에서, 정장 처음 입었는데"라고 당황스러운 기억을 소환했다.
차예련도 이를 떠올린 듯 주상욱과 실랑이 했던 당시를 즉석애서 재연해주며 "처음으로 정장 맞추고. 진짜 여기가 다 초코색이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배고플까 봐 (그랬다)"고 해명했다.
차예련은 그러다가 "오빠가 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고 물었다. 주상욱은 "이제 식상하잖나"라며 답을 망설이더니 곧 "마누라"라고 모범답안을 말해 차예련을 웃게 만들었다. 주상욱은 제일 싫은 걸 묻는 차예련에게는 센스 있게 "싫은 건 없다"고 칼답했다. (사진=KBS 2TV '세컨 하우스2'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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