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알고보니 윤민수 발굴 제작자 “창법+작곡 가르쳐” (살아있네)[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21. 05:5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이재성이 바이브 윤민수를 발굴했다고 고백했다.

이날 이재성은 그룹 포맨으로 데뷔했던 윤민수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제가 '보이즈 투 맨'을 좋아해서 R&B 그룹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19살 윤민수를 처음 만났는데 주위에서 못생겼다고 전부 반대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윤민수 씨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하는 가수"라며 "2년간 다양한 창법을 연습시키고 작곡을 같이 가르쳤다"고 털어놨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이재성이 바이브 윤민수를 발굴했다고 고백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에는 포크계의 음유시인 이재성이 출연했다.

이날 이재성은 그룹 포맨으로 데뷔했던 윤민수를 발굴했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제가 '보이즈 투 맨'을 좋아해서 R&B 그룹을 만들어보고 싶었다. 19살 윤민수를 처음 만났는데 주위에서 못생겼다고 전부 반대하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윤민수 씨는 노력을 정말 많이 하는 가수"라며 "2년간 다양한 창법을 연습시키고 작곡을 같이 가르쳤다"고 털어놨다.

이재성은 "민수가 연습을 힘들어할 때 제가 해준 말이 있다. '너 내가 가르쳐준 거로 평생 먹고 살 거야'라고 했는데 진짜 그렇게 됐다"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이에 이범학은 자신의 트로트곡 '이대팔'이 윤민수 작사, 작곡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tvN STORY '살아있네! 살아있어'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