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음주단속 경찰과 실랑이 고백 “중고 외제차 탓에”(홍김동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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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조세호가 음주단속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사건을 고백했다.
이날 조세호 관련 문제로는 그가 음주단속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일이 언급됐다.
예민할 수 있는 문제에 장우영이 "조심스럽네. 그분이랑 왜 실랑이를 벌이냐"며 난색하자 조세호는 상관없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어 "어느날 음주 단속하는데 창문이 안 열리니까 내리려 하니까 경찰분이 놀라서 '내리지 마세요'라고 하더라"며 결국 실랑이 끝에 내려서 사정을 설명한 사실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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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조세호가 음주단속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사건을 고백했다.
7월 20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홍김동전' 46회에서는 1주년을 맞아 멤버들의 단합력을 확인하기 위한 이심전심 MBTMI 퀴즈가 펼쳐졌다.
이날 조세호 관련 문제로는 그가 음주단속 경찰과 실랑이를 벌인 일이 언급됐다. 왜 실랑이를 벌였는지 이유를 맞히라는 것. 예민할 수 있는 문제에 장우영이 "조심스럽네. 그분이랑 왜 실랑이를 벌이냐"며 난색하자 조세호는 상관없다며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이후 장우영과 김숙, 주우재는 "분장한 얼굴 때문에 오해를 받아서", "개그분장을 심하게 해서", "음주측정기에 후 불었는데 구취가 독해서"라고 각각 이유를 짐작했다. 하지만 이는 전부 다 오답.
"문이 고장나서 안 열려서"라고 적은 홍진경이 유일하게 정답을 맞혔다. 조세호는 "실제로 예전에 외제차를 산 적 있다. 겨울에 운전하고 가다가 창문을 내렸는데 너무 추웠는지 창문이 떨어진 거다. 한겨울에 수리하려고 하니 수리비가 당시 너무 비싸 임시방편으로 어떻게 하냐고 하니 이걸 붙이자고 해서 올리고 테이프로 붙이고 다녔다"고 회상했다.
이어 "어느날 음주 단속하는데 창문이 안 열리니까 내리려 하니까 경찰분이 놀라서 '내리지 마세요'라고 하더라"며 결국 실랑이 끝에 내려서 사정을 설명한 사실을 전했다.
이를 들은 장우영이 "무슨 그런 삶을 사냐"며 믿을 수 없어 하는 가운데 조세호는 "그 차 결함이 또 의자를 젖히면 안 올라와서 미국 힙합 가수처럼 운전하고 다녔다"고 경험담을 더해 웃음을 유발했다. (사진=KBS 2TV '홍김동전'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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