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효리가 용기 냈으면” 앨범 활동 고민 이효리 진심 응원(유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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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가 이효리의 가수 활동을 응원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엄정화는 이효리에게 진심이 담긴 조언을 했다.
이효리는 오일장에서 산 보디수트를 입고 바다에서 수영을 즐겼고, 엄정화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이어 '댄스가수 유랑단'까지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냈던 엄정화는 "끝나면 마음이 이상할 것 같다. 다 몰아치다가 딱 끝나니까"라며 이효리에게 음반을 낼 생각은 없는지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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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엄정화가 이효리의 가수 활동을 응원했다.
7월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엄정화는 이효리에게 진심이 담긴 조언을 했다.
강원도 양양의 잔교리 해변에 도착한 유랑단은 공연을 앞두고 각자의 방식으로 해변에서 휴식을 취했다. 이효리는 “여기 오니까 ‘다시 여기 바닷가’ 생각난다”라며 싹쓰리 뮤직비디오 촬영 추억을 떠올렸다. 이효리는 오일장에서 산 보디수트를 입고 바다에서 수영을 즐겼고, 엄정화는 그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김완선까지 합류하면서 세 사람은 모래사장에 앉아 바다를 바라보며 여유를 즐겼다. 드라마 ‘닥터 차정숙’에 이어 ‘댄스가수 유랑단’까지 쉴 틈 없는 시간을 보냈던 엄정화는 “끝나면 마음이 이상할 것 같다. 다 몰아치다가 딱 끝나니까”라며 이효리에게 음반을 낼 생각은 없는지 물었다.
이효리는 “하고 싶은데”라며 “좀 더 열심히 찾아봐야 할 것 같다. 그냥 기다리면 오는 것 같지는 않다”라고 말했다.
이에 엄정화는 “효리가 용기를 냈으면 좋겠다. 우리가 ‘이거 해도 예전처럼 반응이 없으면 어떡하지?’ 그런 걱정을 할 수도 있고 마음의 상처를 받을 수도 있다. 근데 계속해 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후배들도 널 보고 따라 오니까. 이번 프로그램이 그런 의미에서 너무 의미가 있다”라고 응원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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