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불가야” 이효리 시장서 파격 수영복 패션, 김태호 PD 화들짝(유랑단)[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7. 21.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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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의 파격적인 무대 의상에 김태호 PD도 깜짝 놀랐다.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시장을 돌아다니며 구입한 의상과 무대 소품으로 갈아입었다.

이효리는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유랑단은 김태호 PD의 표정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김태호 PD는 "시장에서?"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화사도 "몸 사리시라"며 이효리를 설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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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이효리의 파격적인 무대 의상에 김태호 PD도 깜짝 놀랐다.

7월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양양에서 첫 번째 공연을 준비하는 유랑단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는 시장을 돌아다니며 구입한 의상과 무대 소품으로 갈아입었다.

탈의실 앞에 서 있던 화사는 이효리의 의상을 보고 “진짜 이렇게 나가실 거냐”라고 물었다. 파격적인 노출로 과감한 란제리룩을 입은 이효리가 등장하자, 보아는 입까지 벌리고 깜짝 놀랐다. 이효리는 과감한 포즈를 취하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였고, 유랑단은 김태호 PD의 표정을 보고 웃음이 터졌다.

김태호 PD는 “시장에서?”라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화사도 “몸 사리시라”며 이효리를 설득했다. 보아는 “저 옷 방송 불가야”라고 외쳤다. 김태호 PD는 “분명히 바지를 가지고 들어가셨는데”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결국 이효리는 란제리룩에 카모플라주 바지, 팔 토시를 매치해 의상 콘셉트를 수정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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