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도부, '폭우 피해' 경북 예천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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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대표는 오늘(21일)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를 방문해 환경 미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국민의힘은 또 오늘부터 28일까지 일주일을 전 당원 봉사 주간으로 지정하고, 큰 피해를 본 경북·충남·충북 등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호우 대처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그제(19일) 오후 6시 기준 사망자는 경북 24명, 충북 17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총 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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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와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폭우 피해 지역인 경북 예천에서 봉사활동을 합니다.
김 대표는 오늘(21일)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를 방문해 환경 미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할 계획입니다.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등 지도부와 청년 당원 30∼40명이 동행합니다.
국민의힘은 또 오늘부터 28일까지 일주일을 전 당원 봉사 주간으로 지정하고, 큰 피해를 본 경북·충남·충북 등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호우 대처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그제(19일) 오후 6시 기준 사망자는 경북 24명, 충북 17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총 4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엄민재 기자 happymj@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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