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박서준과 첫만남에 웨딩 촬영, 훨씬 편해져”(콘크리트 유토피아)

이하나 2023. 7. 21.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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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박보영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월 20일 네이버 NOW.에서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비토크가 진행 됐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박서준, 박보영은 각각 민성, 명화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박서준은 "그 사진뿐 아니라 그날 많은 사진을 찍었다"라고 전했고, 두 사람이 촬영한 커플 사진과 결혼사진이 공개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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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서준, 박보영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촬영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7월 20일 네이버 NOW.에서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무비토크가 진행 됐다.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에서 박서준, 박보영은 각각 민성, 명화 역을 맡아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두 사람이 부부로 출연한다는 소식에 팬들의 반응도 폭발한 가운데, 두 사람은 첫 만남부터 바로 결혼사진을 촬영했다고 전했다.

박보영은 “전에 뵌 적이 없어서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고, 신부 메이크업을 받고 바로 결혼 사진을 찍었다”라며 “촬영한 다음에 훨씬 편해졌다”라고 말했다.

박서준은 “그 사진뿐 아니라 그날 많은 사진을 찍었다”라고 전했고, 두 사람이 촬영한 커플 사진과 결혼사진이 공개 됐다. 박서준은 “지금 봐도 처음 본 날인데 저렇게 사진을 찍을 수 있나 놀랍다”라고 감탄했다.

진행을 맡은 박경림의 요청에 두 사람은 즉석에서 함께 포즈를 취했다.

(사진=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네이버 NOW. 무비토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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