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주, 결혼 고민하더니 과거 남자친구 소환 “잘 지내니?” (홈즈)[결정적장면]

[뉴스엔 장예솔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과거 남자친구를 소환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그리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박태환과 양세찬은 내 집 마련을 꿈꾸는 의뢰인을 위해 마포구청역에서 다섯 발자국 떨어진 오피스텔을 찾았다.

오피스텔은 의뢰인 직장이 위치한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약 25분 걸리며 난지한강공원, 구청, 영화관, 대형마트 등 웬만한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위치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박나래는 "난지한강공원 너무 좋다. 가을에는 억새 축제를 즐길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난지한강공원 이야기가 나오자 이국주는 "전남친이랑 저기 많이 걸었다. 두 시간씩 걷고 그랬다"며 애틋했던 연애사를 공개했다.

장동민은 "방송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면 큰일 난다"며 딴지를 걸었고, 이국주는 "잘 지내니?"라고 급 영상 편지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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