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RM·빌 게이츠가 수집” 김종국, 백자 달항아리 자태에 감탄 (관출금)[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21. 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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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RM)과 빌 게이츠가 수집하는 백자 달항아리가 공개됐다.

이어 보물 제1437호 백자 달항아리를 발견했다.

백자 달항아리는 보름달처럼 크고 둥글게 생긴 조선 후기 도자문화의 대표 유물.

이에 멤버들은 의자에 앉아 달멍을 시도하며 백자 달항아리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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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방탄소년단(RM)과 빌 게이츠가 수집하는 백자 달항아리가 공개됐다.

7월 20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세상에 공개되지 않은 대한민국의 모든 보물이 모여 있는 '국립중앙박물관 수장고 내 보존과학실'을 파헤쳤다.

이날 멤버들은 국립중앙박물관 전시실을 찾아 조선시대 백자를 구경했다.

미미와 이이경은 "요즘 파는 거랑 비슷하다", "옛날에 어떻게 이런 기술이 있었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보물 제1437호 백자 달항아리를 발견했다. 백자 달항아리는 보름달처럼 크고 둥글게 생긴 조선 후기 도자문화의 대표 유물.

김종국은 "방탄소년단 RM이 수집한다는 게 이거다. 빌 게이츠도 이거를 구입했다. 동양미 좋아하는 서양 사람들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에 멤버들은 의자에 앉아 달멍을 시도하며 백자 달항아리의 아름다운 자태를 감상했다.

(사진=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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