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쌍꺼풀 수술 전 과거 영상에 화들짝 “미안합니다” (홈즈)[결정적장면]

장예솔 2023. 7. 21. 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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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그리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어 신지는 한 건물을 가리키며 "여기 로비에서 '만원의 행복'을 찍었다. '음악캠프'와 '거침없이 하이킥' 스튜디오도 여의도 MBC에 있었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이에 신지는 기겁하며 "옛날 화면 왜 이렇게 많이 쓰시는 거냐. 쌍꺼풀 하기 전이라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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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코요태 신지가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7월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그리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코요태는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에 위치한 매매가 5~6억 원 매물 찾기에 나섰다.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도착한 김종민은 "여의도는 우리한테 추억이 많다. 이곳이 구 여의도 MBC 건너편"이라며 벅찬 마음을 내비쳤다.

이어 신지는 한 건물을 가리키며 "여기 로비에서 '만원의 행복'을 찍었다. '음악캠프'와 '거침없이 하이킥' 스튜디오도 여의도 MBC에 있었다"며 추억을 소환했다.

세 사람이 보러 갈 집은 신축 오피스텔로 샛강역과 여의도역 더블 역세권을 자랑했다. 의뢰인 직장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25분 걸리며 공원, 백화점 등 편의시설이 도보권에 자리했다.

특히 2023년 첫 입주를 앞둔 오피스텔은 현관문 박스도 뜯지 않아 놀라움을 안겼다. 빽가는 때 묻지 않은 오피스텔에 "의뢰인이 오셔서 원하는 대로 인테리어할 수 있다"며 집 이름을 '여의도 순정'이라고 소개했다.

'순정'은 지난 1998년 발매 후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는 코요태의 대표곡. 활동 당시 자료화면에는 18살 신지가 앳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신지는 기겁하며 "옛날 화면 왜 이렇게 많이 쓰시는 거냐. 쌍꺼풀 하기 전이라 미안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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