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대체로 더워...지역 곳곳 돌풍·천둥·번개 동반 소나기
황아현 기자 2023. 7. 21. 05:31
오늘 수도권 지역은 대체로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고, 일부 지역에선 돌풍·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곳곳에 내리겠다.
21일 수도권기상청 등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21∼24도, 최고기온은 31∼34도다.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23도, 용인 21도, 안양 23도, 고양 22도, 성남 23도, 인천 24도, 서울 24도로 기록된다.
한낮 최고기온은 수원 33도, 용인 32도, 안양 32도, 고양 34도, 성남 33도, 인천 31도, 서울 33도 등이다.
이날 서울과 경기내륙에는 낮부터 저녁까지 비가 올 것으로 관측됐다. 예상강수량은 5∼40㎜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수준으로 예상된다.
황아현 기자 1cor1031@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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