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유업, 비건 인증받은 견과류 식물성 음료 ‘연세넛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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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학교 연세유업은 21일 견과류 식물성 음료 '연세넛유(연세NUTYOU)' 3종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마카다미아&캐슈넛 ▲7넛츠 ▲7아몬드 까지 3종류로 나왔다.
7넛츠는 마카다미아를 비롯해 아몬드, 땅콩, 호두, 캐슈넛, 피스타치오 등 7가지 견과류를 모두 담아 다채로운 맛 구현에 주안점을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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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품은 ▲마카다미아&캐슈넛 ▲7넛츠 ▲7아몬드 까지 3종류로 나왔다. 마카다미아&캐슈넛은 고소하고 부드러운 풍미를 살렸고, 아몬드 역시 진하고 풍부한 맛을 담았다고 한다. 7넛츠는 마카다미아를 비롯해 아몬드, 땅콩, 호두, 캐슈넛, 피스타치오 등 7가지 견과류를 모두 담아 다채로운 맛 구현에 주안점을 뒀다.
실온에서도 보관 가능한 6겹 무균 멸균팩으로 만들어졌고 용량은 190ml로 휴대성을 높였다.
락토오스·글루텐·콜레스테롤 함유량은 0%인 건강한 음료로 개발됐으며, 한국비건인증원으로부터 비건 인증을 받았다. 3종 모두 한 팩 기준 칼슘 150mg(일일 권장량 21%)을 담았다.
연세유업 관계자는 “’연세넛유’는 소비자들이 잘못된 견과류 보관으로 발생할 수 있는 발암 물질의 위험으로부터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오랜 연구개발 끝에 탄생한 제품이다. 매일 챙겨 먹기 힘든 견과류를 일상에서뿐만 아니라 운동이나 외출 시에도 손쉽게 휴대하고, 씹지 않아도 되는 음료 형태로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어 든든한 하루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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