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2분기 매출 예상 하회, 주가 8.41% 급락(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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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표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주가가 8% 이상 급락했다.
이는 넷플릭스가 전일 시장의 예상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전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주당 순익이 3.29 달러라고 밝혔다.
이뿐 아니라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매출 전망을 85억 달러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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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대표적 스트리밍업체 넷플릭스가 시장의 예상을 하회하는 실적을 발표, 주가가 8% 이상 급락했다.
20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넷플릭스는 전거래일보다 8.41% 급락한 437.42 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넷플릭스가 전일 시장의 예상에 못미치는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넷플릭스는 전일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주당 순익이 3.29 달러라고 밝혔다. 이는 시장의 예상치 2.86 달러를 상회하는 것이다.
구독자도 2분기에 8% 급증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구독자들의 암호공유를 단속한 결과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매출은 81억9000 달러로, 시장의 예상치 83억 달러를 하회했다.
이뿐 아니라 넷플릭스는 실적 발표 후 콘퍼런스콜에서 3분기 매출 전망을 85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 또한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이에 따라 넷플릭스는 주가는 8% 이상 급락한 것으로 보인다.
sino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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