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철 "11기 때와 달라진 이유?…방송 보고 후회" [RE: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솔사계' 영철이 11기 때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때와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출연한 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그러나 영철은 방송 이후, '나는 솔로'의 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한 사실을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영철이 11기 때와는 달라진 모습으로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때와 달라진 마음가짐으로 출연한 영철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11기 영철은 8기 영숙, 13기 현숙의 선택을 받아 2:1 데이트에 나섰다. 그러나 영숙과 현숙은 특별한 호감과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는 영철과의 데이트에 아쉬워했다. 영철은 5명 모두를 알아 보고 싶다는 뜻을 전하기도.
이에 제작진은 영철에게 "(11기 때와)달라지셨네요? 원래 직진 영철이셨잖아요"라고 물었다. 영철은 '나는 솔로' 출연 전, 사전인터뷰에서 "저는 무조건 돌진합니다, 직진입니다"라고 밝혔던 것.
그러나 영철은 방송 이후, '나는 솔로'의 시스템을 활용하지 못한 사실을 후회했다고 고백했다. 영철은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하고, 충분히 매력을 느낄 수 있었을 텐데"라며 촬영이 끝난 뒤 다른 출연자들과 대화하며 또 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영철은 "너무 좁게 생각했구나, 또 그런 기회가 있으면 이 시스템을 100퍼센트 활용하고 싶다"라며 "직진하되 좀 더 알아보고 직진하고 싶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이어 영철은 첫인상에서 외모적으로 가장 끌려 호감을 느꼈던 3기 정숙과 1:1 대화를 나누는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울고 있는 내 모습이"…슈, 또 눈물 뒤범벅 오열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