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 카메라 없을 때 더 '스윗'...팬 마주치면 다 해준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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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톱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팬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보였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티모시 샬라메(17)는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우연히 팬과 마주쳤다.
그는 선글라스와 모자, 헤드폰까지 착용하고 있었지만 팬들은 티모시 샬라메임을 바로 알 수 있었다.
티모시 샬라메를 한 번에 알아본 젊은 여성 팬은 그에게 다가가 사진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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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유비취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티모시 샬라메가 팬에게 '특급' 팬 서비스를 보였다.
지난 18일(현지 시간) 티모시 샬라메(17)는 미국 뉴욕 길거리에서 우연히 팬과 마주쳤다. 그는 팬에게 다정하게 웃어주며 사진 촬영까지 하는 등 남다른 팬 서비스를 보였다.
티모시 샬라메는 평범한 시민과 다르지 않게 티셔츠와 반바지, 운동화를 신고 맨해튼 노호 지역을 걷고 있었다. 그는 선글라스와 모자, 헤드폰까지 착용하고 있었지만 팬들은 티모시 샬라메임을 바로 알 수 있었다.
티모시 샬라메를 한 번에 알아본 젊은 여성 팬은 그에게 다가가 사진을 요청했다. 급작스러울 수 있는 요청에도 티모시 샬라메는 친절하게 팬의 요청을 듣고 어깨동무까지 해줬다.
이후 다른 팬은 어머니와 함께 티모시 샬라메에게 다가가 인사를 건넸고 함께 사진을 찍었다. 이후 그가 방문한 매장에서 직원이 그를 알아보고 사진을 요청했고, 티모시 샬라메는 포즈를 취했다. 끝없는 사진 요청에도 티모시 샬라메는 친절함을 잃지 않았다.
한편 티모시 샬라메가 출연하는 영화 '웡카'의 예고편이 공개되면서 예비 관객들의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웡카'는 2005년 영화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스핀오프 영화로 조니 뎁이 맡았던 주인공 윌리 웡카 역을 티모시 샬라메가 이어받았다. 영화는 오는 12월 북미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웡카'의 국내 개봉일을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할리우드 대표 배우답게 티모시 샬라메는 차기작으로 다른 대작 영화 '듄: 파트 2'를 앞두고 있다. 영화에는 티모시 샬라메를 비롯해 젠데이아, 오스틴 버틀러, 플로렌스 퓨 등 할리우드 톱배우들이 출연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듄: 파트 2'는 오는 11월 극장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유비취 기자 gjjging@naver.com / 사진= 영화 '레이디 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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