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등 與 지도부, '폭우 피해' 경북 예천서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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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21일 폭우 피해 지역인 경북 예천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를 방문해 환경 미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국민의힘은 또 이날부터 28일까지 일주일을 전 당원 봉사 주간으로 지정하고, 큰 피해를 본 경북·충남·충북 등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폭우에 따른 주택·차량 침수 등 사유 시설 피해도 충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1천47건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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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21일 폭우 피해 지역인 경북 예천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김 대표는 이날 오전 경북 예천군 감천면 진평2리를 방문해 환경 미화 등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최고위원과 사무총장 등 지도부와 청년 당원 30∼40명이 동행한다.
국민의힘은 또 이날부터 28일까지 일주일을 전 당원 봉사 주간으로 지정하고, 큰 피해를 본 경북·충남·충북 등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이어가기로 했다.
앞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가 발표한 호우 대처 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후 6시 기준 사망자는 경북 24명, 충북 17명, 충남 4명, 세종 1명 등 총 46명으로 집계됐다.
폭우에 따른 주택·차량 침수 등 사유 시설 피해도 충북과 경북을 중심으로 1천47건 발생했다.
mskwa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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