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출금' 국립중앙박물관 훈증실, "문화재 소독하는 유독가스, 사람 죽을 수도 있는 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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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박물관의 훈증실이 공개됐다.
훈증실은 문화재를 소독하는 곳으로 나무나 종이 등 유기물 문화재를 소독하는 곳이었다.
이에 관계자는 "균이 있을 수도 있고 곤충이 서식할 수도 있고, 모든 문화재들은 벌레가 있을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소독을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훈증실 내부에서 소독을 진행 중인 문화재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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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국립중앙박물관의 훈증실이 공개됐다.
20일 방송된 SBS '관계자 외 출입금지'(이하 '관출금')에서는 국립중앙박물관에 방문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국립중앙박물관의 훈증실로 향했다. 훈증실은 문화재를 소독하는 곳으로 나무나 종이 등 유기물 문화재를 소독하는 곳이었다.
이에 관계자는 "균이 있을 수도 있고 곤충이 서식할 수도 있고, 모든 문화재들은 벌레가 있을 수 있다는 가정 하에 소독을 진행한다"라고 설명했다. 또한 문화재에 아무런 해가 있으면 안 되고 소독한 뒤에 형태가 변형되어도 안 된다며 그런 이유에서 인체에는 위험한 유독 가스로 소독을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관계자는 훈증실 내부에서 소독을 진행 중인 문화재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이경은 "가스에 노출이 많이 되면 사람이 죽을 수도 있냐?"라고 물었고, 관계자는 "죽을 수도 있는 가스이긴 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리고 최소 24시간에서 48시간까지 훈증 과정을 거친다는 부연에 김종국은 "에*킬라도 24시간 뿌리면 죽는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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