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락식혜 30년, 판매량 19억개 돌파

송진호 기자 2023. 7. 21. 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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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비락식혜(사진)가 올해 1분기(1∼3월) 기준 누적 판매량 19억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1993년 출시된 비락식혜는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와 맞물려 올해 상반기(1∼6월)에만 5000만 개가 팔리는 등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약 21%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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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는 올해로 출시 30주년을 맞이한 비락식혜(사진)가 올해 1분기(1∼3월) 기준 누적 판매량 19억 개를 돌파했다고 20일 밝혔다. 1993년 출시된 비락식혜는 최근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트렌드와 맞물려 올해 상반기(1∼6월)에만 5000만 개가 팔리는 등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매출이 약 21% 상승했다. 팔도는 비락식혜 출시 30주년을 기념해 구매자를 대상으로 아이패드 프로와 호텔 숙박권 등 총 4000만 원 상당의 경품 이벤트를 9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송진호 기자 ji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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