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월북병사 소재 파악 위해 北과 접촉 시도...아직 성공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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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판문점에서 무단 월북한 미군 병사의 소재와 관련해 북한과 복수의 창구를 통해 연락하고 있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비아 돌턴 백악관 부대변인은 에어포스원 기내 브리핑에서 백악관은 킹 장병의 신병 안전과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국방부와 국무부, 유엔, 스웨덴과 한국 파트너들과 긴밀히 접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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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은 판문점에서 무단 월북한 미군 병사의 소재와 관련해 북한과 복수의 창구를 통해 연락하고 있지만 아직 성공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올리비아 돌턴 백악관 부대변인은 에어포스원 기내 브리핑에서 백악관은 킹 장병의 신병 안전과 소재를 파악하기 위해 국방부와 국무부, 유엔, 스웨덴과 한국 파트너들과 긴밀히 접촉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돌턴 부대변인은 우리는 이 같은 정보를 확인하고 답변에 더 가깝게 다가가기 위해 북한군에 복수의 채널로 접촉했다며 당시 어떤 일이 정확히 발생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여전히 파악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가능한 빨리 안위를 파악하는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돌턴 부대변인은 한미일 3국 정상이 다음달 18일 캠프 데이비드에서 회담할 예정이라는 언론 보도에 대해서는 확인할 내용이 없다며 답변을 피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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