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수색하고 있지만"…경북 예천 실종자 3명 발견 못해

박예린 기자 2023. 7. 21.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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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과 군, 경찰 등은 어제(20일) 인력 3,486명과 장비 1,276대를 투입해 실종자 3명 수색과 응급 복구를 했습니다.

오늘 경북도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기준 호우에 따른 도내 인명피해는 사망 24명(예천 14명·영주 4명·봉화 4명·문경 2명), 실종 3명(예천), 입원 11명입니다.

호우로 인해 여전히 귀가하지 못한 채 대피소 등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는 주민은 683세대, 943명입니다.

주택은 330채가 부서지거나 침수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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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예천 하천 근처 실종자 탐색

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급류에 휩쓸리거나 매몰된 주민 3명이 수색 6일째에도 아직 발견되지 못했습니다.

소방과 군, 경찰 등은 어제(20일) 인력 3,486명과 장비 1,276대를 투입해 실종자 3명 수색과 응급 복구를 했습니다.

오늘 경북도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기준 호우에 따른 도내 인명피해는 사망 24명(예천 14명·영주 4명·봉화 4명·문경 2명), 실종 3명(예천), 입원 11명입니다.

호우로 인해 여전히 귀가하지 못한 채 대피소 등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는 주민은 683세대, 943명입니다.

주택은 330채가 부서지거나 침수됐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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