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째 수색하고 있지만"…경북 예천 실종자 3명 발견 못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소방과 군, 경찰 등은 어제(20일) 인력 3,486명과 장비 1,276대를 투입해 실종자 3명 수색과 응급 복구를 했습니다.
오늘 경북도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기준 호우에 따른 도내 인명피해는 사망 24명(예천 14명·영주 4명·봉화 4명·문경 2명), 실종 3명(예천), 입원 11명입니다.
호우로 인해 여전히 귀가하지 못한 채 대피소 등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는 주민은 683세대, 943명입니다.
주택은 330채가 부서지거나 침수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예천에서 폭우로 급류에 휩쓸리거나 매몰된 주민 3명이 수색 6일째에도 아직 발견되지 못했습니다.
소방과 군, 경찰 등은 어제(20일) 인력 3,486명과 장비 1,276대를 투입해 실종자 3명 수색과 응급 복구를 했습니다.
오늘 경북도에 따르면 어젯밤 11시 기준 호우에 따른 도내 인명피해는 사망 24명(예천 14명·영주 4명·봉화 4명·문경 2명), 실종 3명(예천), 입원 11명입니다.
호우로 인해 여전히 귀가하지 못한 채 대피소 등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는 주민은 683세대, 943명입니다.
주택은 330채가 부서지거나 침수됐습니다.
박예린 기자 yeah@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담임 폭행 초등생 전학 결정…부모 연락 와 한 말
- "다음 주 첫 외박인데"…해병대원 14시간 만에 주검으로
- 사과하는 척하다 주머니 만지작…흉기 들고는 경찰 위협
- 장애인 시설에 의문의 빈 봉투…열자마자 3명 호흡 곤란
- "SNS 올리는 줄 알았다" 미군 병사 월북 직전 모습 공개
- "'전세사기' 당했는데 침수된 건물 수리비 떠안았습니다"
- [단독] '최강' 미 전략핵잠수함 켄터키함 극비 내부 공개
- [단독] "참사 30분 전 엉뚱한 곳에"…경찰 지령 뒤죽박죽
- [단독] 피해 키운 '가설 도로'…위험 경고에도 철거 지연
- 산사태 대피소로 지정해 둔 곳에서 산사태…안내도 엉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