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나선 황선우 “자유형 200m 무조건 시상대 위로”

심예섭 2023. 7. 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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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참가를 한국 수영 경영대표팀과 함께 결전지인 일본으로 떠났다.

황선우는 20일 인천국제공항 출국 현장에서 "자유형 200m에서는 무조건 시상대에 올라야 한다"며 "자유형 200m와 자유형 100m 모두 개인 기록을 앞당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황선우는 24일 남자 자유형 200m 예선과 준결승, 25일 결승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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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20·강원특별자치도청)가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 참가를 한국 수영 경영대표팀과 함께 결전지인 일본으로 떠났다.

황선우는 20일 인천국제공항 출국 현장에서 “자유형 200m에서는 무조건 시상대에 올라야 한다”며 “자유형 200m와 자유형 100m 모두 개인 기록을 앞당기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황선우는 24일 남자 자유형 200m 예선과 준결승, 25일 결승을 치른다. 남자 자유형 100m는 26일 예선과 준결승, 27일에 결승이 열린다.

심예섭 yess@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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