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축제 가득한 양양으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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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번 주말 양양지역에서는 다채로운 축제가 개최된다.
'플로깅'은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행사는 작은영화관 앞 제방도로에서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까지 2.8㎞구간에서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양양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비치마켓이 여름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휴가를 맞아 동해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바다콘서트'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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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남대천서 플로깅 행사
비치마켓·바다콘서트 등 풍성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이번 주말 양양지역에서는 다채로운 축제가 개최된다. 양양문화재단은 21·22일 2일간 문화복지회관과 ‘남대천 퐁당퐁당물놀이장 야외특설무대에서 ‘양양 클래식 콘서트-물결 위로 흐르는 선율’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 첫날인 21일에는 문화복지회관에서 30인조 ‘코원필오케스트라’, ‘바리톤 석상근’, ‘소프라노 오신영’이 출연하며 22일 플루티스트 최소녀, 색소폰 멜로우키친, 금관5중주 ‘벤투스 브라스 퀸텟’ 등이 야외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22일에는 양양남대천에서 ‘플로깅 행사’가 진행된다.
‘플로깅’은 걷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활동으로 행사는 작은영화관 앞 제방도로에서 남대천 수상레포츠체험센터까지 2.8㎞구간에서 보물찾기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22·23일에는 후진항과 설악해변 일대에서 ‘비치마켓 양양’이 열린다.
양양군의 특색있는 관광자원으로 자리잡고 있는 비치마켓이 여름 특별프로그램으로 마련한 이번 행사는 휴가를 맞아 동해바다를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바다콘서트’가 열린다.
22일부터 시작되는 ‘바다콘서트’는 기린아오케스트라와 퓨전국악 강은비 밴드, 로프트세션 등이 출연하고 피아니스트 최소연의 연주와 함께 화려한 불꽃쇼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행사장을 방문한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추억을 선사하게 된다. 최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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