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성공한 덕후…” MZ현숙, 의자왕 '영철'과 데이트하고 ‘찜찜’ 왜? (‘나솔사계’) [Oh!쎈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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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3기 현숙이 영철과 데이트를 하고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영철에게 찜찜한 마음을 내비쳤다.
기다렸던 물갈비가 등장했고 영철, 현숙, 그리고 영숙은 식사를 시작했다.
외적으로 크게 호감을 안 느끼냐는 현숙의 질문에 영철은 "다들 예쁘시고 하니까. 대화를 통해서 알아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영철은 인터뷰를 통해 "13기 현숙님은 귀여워요. 그냥 보고 있으니까"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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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13기 현숙이 영철과 데이트를 하고 마음을 표현하지 않는 영철에게 찜찜한 마음을 내비쳤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SOLO’ 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는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 첫날밤이 공개됐다.
식당 주인은 영철을 알아보고 반갑게 아는 척을 했다. 기다렸던 물갈비가 등장했고 영철, 현숙, 그리고 영숙은 식사를 시작했다. 영철은 5명에게 호감이 있다고 한 점을 언급했고, 영철은 모두를 조금씩 알아보고 싶다고 답했다.
외적으로 크게 호감을 안 느끼냐는 현숙의 질문에 영철은 “다들 예쁘시고 하니까. 대화를 통해서 알아보고 싶다”라고 설명했다. 영철은 장거리를 해봤냐고 물었고 영숙은 “많이 해봤다. 부산”이라고 답했다. 현숙은 “장거리 한 번도 안 해봤다”라고 답하기도.
현숙은 제작진에게 카페를 안 가냐고 물었고, 근처 카페가 없다는 답을 듣고 현숙은 “1대 1 대화가 없구나”라며 아쉬워했다. 영철은 숙소로 돌아가서 5명 모두와 로테이션 돌면서 대화를 나눌 것이라고 답했다. 영철은 인터뷰를 통해 “13기 현숙님은 귀여워요. 그냥 보고 있으니까”라고 인터뷰를 통해 밝혔다.
식사를 마치고 인터뷰를 통해 현숙은 “13기와는 비교해서는 대화라고 할 수 없는 대화를 했다. 어떤 물음표 때문에 질의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유일하게 전 기수 중에 제일 관심 있던 분이다. 이 데이트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다시 돌아가도 선택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고민이 되는 건 맞는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대비쳤고, 현숙은 “그냥 성공한 덕후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영숙 역시 그렇다라고 답하기도. 원래 직진남이었던 영철은 “지금은 직진하되 좀 더 알아보고 직잔하겠다”라며 '나는 솔로' 출연 당시와 변화된 태도를 보였다.
데이트가 끝나고 다같이 모여서 술자리를 가졌다. 다대일 데이트에 대해 영철은 “다른 사람들 기회도 있으니까 편안하게”라고 말했다. 다대일 대화를 한 종수는 “훅 다가가면 상대방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으니까”라고 말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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