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즈' 신지, 김종민 '바람' 열창에 "노래 잘해" 칭찬 [별별TV]

김지은 인턴기자 2023. 7. 20.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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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즈' 신지가 김종민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그리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매물을 찾기 위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김종민은 어딨냐'는 질문에 "아직 매물 보고 있다. 자기가 본 매물을 아직 인지를 못 했다"며 농담을 건넸다.

양세형이 "종민이 형 노래 잘한다"고 칭찬하자 신지는 "노래 잘한다. 장난하느라 그런 거다"며 김종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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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김지은 인턴기자]
/사진='구해줘! 홈즈' 화면 캡처
'홈즈' 신지가 김종민의 노래 실력을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그리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매물을 찾기 위해 출격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지는 '김종민은 어딨냐'는 질문에 "아직 매물 보고 있다. 자기가 본 매물을 아직 인지를 못 했다"며 농담을 건넸다.

신지는 "코요태 신곡 한 소절 부탁한다. 이번에도 종민 씨 없이 가능하냐"는 질문에 고민 없이 "예"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코요태는 완전체로 등장해 서울 종로구 종로1가로 향했다. 신지는 "대중교통으로 서울역까지 10분 거리다. 걸으면 1호선 종각역에서 2분 5호선 광화문역에서 2분인 더블 역세권이다"며 오피스텔을 공개했다.

종로 한복판에 있는 빌딩의 익숙한 외관에 스튜디오가 술렁였다. 이에 양세형은 "단 한 번도 여기가 집이라고 생각한 적 없고 사무실인 줄 알았다. 이런 매물들이 진짜 발품 많이 파는 사람들만 찾는 곳이다"며 속삭였다.

이후 세트장 같은 분위기의 깔끔하고 아기자기한 집 내부가 공개되자 모두가 감탄했다.

신지는 "이 집은 걸어서 종로 핫플을 모두 갈 수 있어서 '종로 핫플 시그널'로 지었다. 보신각과도 매우 가까운 위치다. 연말에 홈파티를 해도 충분히 매리트가 있다"며 자신 있게 어필했다.

VCR영상을 지켜보던 김숙은 "너무 좋기는 한데 집회 같은 거 있으면 집을 나가지 못한다. 내 집인데 들어오질 못한다. 월드컵하면 집을 못 간다"며 걱정했다. 이에 신지는 "더블, 더더더더블 역세권이라 이쪽 막히면 저쪽 가면 된다"며 말을 더듬어 웃음을 유발했다.

욕실을 소개하던 중 김종민은 샤워부스에 들어가 코요태의 신곡인 '바람'을 열창했다. 양세형이 "종민이 형 노래 잘한다"고 칭찬하자 신지는 "노래 잘한다. 장난하느라 그런 거다"며 김종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은 인턴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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