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사 역시 먹방 여신, 김부각→해산물 먹방에 1열 직관 손님 감탄(유랑단)

이하나 2023. 7. 20.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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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사가 김부각, 해산물로 녹슬지 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7월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는 양양에서 언니들을 위해 물회를 주문했다.

양양에서 첫 번째 유랑 공연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화사는 김부각을 쉬지 않고 먹었다.

화사가 물회, 미역국, 모둠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사장은 화사에게 해산물 모둠을 서비스로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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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화사가 김부각, 해산물로 녹슬지 않은 먹방을 선보였다.

7월 20일 방송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서 화사는 양양에서 언니들을 위해 물회를 주문했다.

양양에서 첫 번째 유랑 공연을 마치고 이동하던 중 화사는 김부각을 쉬지 않고 먹었다. 이효리는 “화사 손이 저렇게 빠른 거 처음 봤다. 거의 손이 기계처럼 움직인다”라고 놀랐고, 화사는 “김부각이 너무 맛있다”라고 답했다.

두 번째 출장지인 해변에 도착한 후 잠시 휴식을 즐긴 화사는 언니들과 함께 먹을 물회를 사러 횟집에 갔다. 화사가 물회, 미역국, 모둠회를 주문하고 기다리는 동안, 사장은 화사에게 해산물 모둠을 서비스로 건넸다.

사장은 “제가 화사 씨 먹방 잘 본다. 제가 완선 누나하고도 인연이 있다. 32년 전에 ‘가장무도회’라는 노래가 있는데 그 노래 코러스를 했다. 친구 6명이랑”이라며 인연을 공개했다. 화사는 “선배님께 전해드리겠다. 선배님 덕분에 맛있는 밥 얻어 먹고 왔다고”라고 감사를 전했다.

화사는 홀로 먹방을 시작했다. 생새우, 전복, 게까지 흡입한 화사는 “그만 먹어야 하는데”라면서도 해산물 먹방을 이어갔다. 화사의 모습을 앞에서 보던 다른 손님은 “정말 잘 드신다”라고 감탄했다.

화사는 민망함에 “오늘 종일 굶어서”라고 변명을 했다. 화사는 “정말 뜻하지 않은 행복이다”라고 즐거워 했다.

(사진=tvN '댄스가수 유랑단'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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