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장난감수리센터 새단장… 구민·직장인에 육아용품 대여

송은아 2023. 7. 20.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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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서리풀 장난감수리센터가 영유아를 위한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20일 '서리풀 장난감·육아용품점'으로 새단장했다.

서리풀 장난감·육아용품점은 서울 서초구 대법원 맞은편 서리풀문화광장에 있으며, 고품질 아기침대, 식탁의자, 유모차, 카시트, 젖병소독기 등 영유아의 월령에 따른 맞춤형 육아용품 10종을 갖췄다.

'서초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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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초구의 서리풀 장난감수리센터가 영유아를 위한 육아용품 대여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20일 ‘서리풀 장난감·육아용품점’으로 새단장했다.

서리풀 장난감·육아용품점은 서울 서초구 대법원 맞은편 서리풀문화광장에 있으며, 고품질 아기침대, 식탁의자, 유모차, 카시트, 젖병소독기 등 영유아의 월령에 따른 맞춤형 육아용품 10종을 갖췄다.

육아용품은 한 가정에서 최대 2점씩 품목별로 2∼6개월 동안 빌릴 수 있다. 대여료는 감가상각을 고려해 △최초 대여 시 구매가격의 50% △2회차 30% △3회차 이후 20%로 책정했다. 아기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세척 전문인력이 육아용품을 꼼꼼하게 세척·소독한 후 대여한다.

만 5세 이하 자녀를 둔 서초구민이나 서초구 소재 직장인은 누구나 대여가 가능하다. ‘서초구 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송은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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