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집중호우 피해 복구 성금 30억 원 전달
이현진 2023. 7. 20. 23:29
[KBS 울산]현대차그룹은 최근 집중호우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수해지역 주민들을 돕고 신속한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0억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차그룹은 또 세탁구호차량 3대를 피해 지역에 투입해 오염된 세탁물 처리를 돕고, 임직원 긴급지원단을 꾸려 구호물품을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주검으로 돌아온 해병대원…“10년 만에 얻은 외아들인데”
- “우리 관할 아니어서” 재난상황 공유도 안 한 청주시
- [단독] 이화영 “방북비용 보고하자 이재명 ‘알았다’ 대답”…직접 ‘뇌물’도 검토
- 김남국 징계자문위, ‘제명’ 권고…의원 11명 “가상자산 보유했다”
- 20대 교사 숨진 채 발견…애도물결 속 진상규명 촉구
- [단독] 야산에, 강변에…흔적도 없이 숨진 아기 32명 또 확인
- 찜통 더위 속 기내 대기 승객 실신 속출…“극한 더위, 일상 될 것”
- 김영환 충북지사 “현장 일찍 갔어도 바뀔 것 없어”
- 낮에는 복구 밤에는 대피소…“언제나 집에 가려나”
- ‘주말에도 비 온다는데’…복구는커녕 집계조차 안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