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수출 421억 달러…지난해보다 5.7%↓
이현진 2023. 7. 20. 23:29
[KBS 울산]올해 상반기 울산지역 수출과 수입이 모두 지난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무역협회 울산본부에 따르면 상반기 수출액은 지난해보다 5.7% 줄어든 421억 100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가 27.3% 증가한 133억 9천만 달러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습니다.
울산의 상반기 수입도 일년 전보다 13.7% 감소한 227억 3천만 달러를 기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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