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명 모두와 돌아가며 대화할 것” 11기 영철… 인기男의 ‘여유’ (‘나솔사계’) [Oh!쎈 리뷰]

박근희 2023. 7. 20.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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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영철이 마음에 드는 5명과 모두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전파를 탄 SBS PLUS·ENA '나는 SOLO' 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는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 첫날밤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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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근희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영철이 마음에 드는 5명과 모두 대화를 나누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전파를 탄 SBS PLUS·ENA ‘나는 SOLO’ 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 에서는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 첫날밤이 공개됐다.

식사를 마치고 인터뷰를 통해 현숙은 “13기와는 비교해서는 대화라고 할 수 없는 대화를 했다. 어떤 물음표 때문에 질의를 하는지도 모르겠다. 유일하게 전 기수 중에 제일 관심 있던 분이다. 이 데이트가 만족스럽지 못했지만 다시 돌아가도 선택할 것 같다”라고 언급했다.

숙소로 돌아온 영숙은 “고민이 되는 건 맞는 것 같다”라며 아쉬움을 대비쳤고, 현숙은 “그냥 성공한 덕후 느낌이다”라고 말했고, 영숙 역시 그렇다라고 답하기도. 원래 직진남이었던 영철은 “지금은 직진하되 좀 더 알아보고 직잔하겠다”라며 변화된 모습이 있음을 밝혔다.

영철과 1대 1 대화를 한 영숙은 “약간 영철님이 저한테 선 긋는 느낌? ‘너 다른 사람 알아봐’ 이런 느낌이었다. 솔로 나라니까 그거를 나는 잘 활용을 할 거다 (처럼 들렸다)”락고 인터뷰를 했다.

/ skywould514@osen.co.kr

[사진]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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