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 용인미디어센터 위탁운영…다음달 8일 개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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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110만 용인시민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창작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용인미디어센터' 운영에 나선다.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09번지에 들어선 용인미디어센터는 △영상촬영 및 제작 공간(스튜디오 5개) △ 미디어 콘텐츠 활용공간(제작실·교육실·준비실·회의실) △휴게공간 등 연면적 4232㎡ 규모에 3개 층으로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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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국대가 110만 용인시민의 디지털 콘텐츠 개발과 창작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할 '용인미디어센터' 운영에 나선다.
기흥구 동백죽전대로 509번지에 들어선 용인미디어센터는 △영상촬영 및 제작 공간(스튜디오 5개) △ 미디어 콘텐츠 활용공간(제작실·교육실·준비실·회의실) △휴게공간 등 연면적 4232㎡ 규모에 3개 층으로 마련됐다.
특히 촬영 및 콘텐츠 제작 공간 외에도 전시공간, 교육공간, 오디오 스튜디오, 공유 스튜디오, 1인 미디어제작실 등이 마련돼 시민과 대학생·청소년들에게 호응을 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용인미디어센터는 시범운영 중이며, 다음달 8일 개소식을 갖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서응교 교수(빅데이터정보원장)는 “2026년까지 3년간 26억원을 지원받아 미디어 장비 활용, 디지털 소외계층 교육, 챗GPT 등 미디어 신기술 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라며 “청소년을 포함한 시민, 대학생이 자유롭게 미디어 창작활동을 펼쳐 용인시가 전국을 대표하는 미디어콘텐츠 제작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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