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00억대 횡령 혐의’ 백광산업 前 대표 김성훈 구속…法 “증거인멸 우려”

이동준 2023. 7. 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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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 백광산업 전 대표(가운데)가 20일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200억원대 횡령 및 증거인멸 교사 혐의, 외부감사법·자본시장법 위반 혐의 구속영장 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공동취재
 
막힌 하수관을 뚫는 ‘트래펑’ 제조사 백광산업의 최대 주주로 회삿돈 약 200억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김성훈 전 대표가 20일 구속됐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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