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호 몸이 화났네… “그냥 해야 되는 걸 한다” [화보]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2023. 7. 20. 23: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호가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 참여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 따르면 백호는 매일 습관처럼 음악을 만들고 운동을 한다.

백호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백호가 남성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 화보에 참여했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에 따르면 백호는 매일 습관처럼 음악을 만들고 운동을 한다. 백호는 일상의 원동력에 대해 “다른 직장인처럼 그냥 해야 되는 걸 하는 거다. 뭐든지 힘이 잔뜩 들어가면 제대로 해낼 수 없는 것 같다. 오래 할 수도 없다. 골프 칠 때처럼”라며 담백하게 말했다.

백호의 고향은 제주도다. 백호는 제주도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으로 특정 장소가 아닌 ‘밤바다’를 꼽았다. “한적한 시간대에 해변 걸으면 그렇게 좋더라고요. 제주도는 어딜 가든 바다랑 가까우니까 밤에도 꼭 가보세요. 제주 밤바다만의 낭만이 있습니다. 제 솔로 앨범 타이틀곡 ‘No Rules’도 밤바다에서 영감받았어요.”

백호는 배우로도 활동 중이다. ‘태양의 노래’, ‘알타보이즈’, ‘이퀄’ 등 뮤지컬에 출연했다. 최근 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캐스팅됐다. 백호는 앞으로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냐는 질문에 “한때는 내 이름 앞에 어떤 수식이 붙으면 좋을까 많이 생각했다. 지금은 음악 하는 백호, 연기하는 백호면 충분하다. 그냥 내가 좋아하고 꾸준히 하는 일들로 기억되면 좋겠다. 그 일을 잘해내고 있다는 뜻일 테니까”라고 이야기했다.

백호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8월호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