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씨 세은·윤·재이 “돈·인기 많아도 멤버들 없으면 불행”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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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완전체 컴백을 예고한 스테이씨 멤버 세은, 윤, 재이가 패션지 코스모폴리탄 8월호 화보에 참여했다.
'윤심장'(세은, 윤, 재이 조합의 애칭)은 이번 화보를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세은, 윤, 재이는 그래도 역시 스테이씨와 함께할 때가 가장 좋다고.
스테이씨 세은, 윤, 재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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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심장’(세은, 윤, 재이 조합의 애칭)은 이번 화보를 통해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였다. 윤은 “아까 단체 컷을 찍는데 포토 실장님이 ‘셋이 안 친해요?’라고 하셔서 약간 억울했어요”라며 웃었다. 세은은 “‘원래 (스테이씨에서) 동생 라인인데 이렇게 셋이 있으니까 맏언니라 동생들을 잘 챙겨야겠다는 의무감이 들었다”고 했다.
근황도 언급했다. 윤은 “여러 일정과 앨범 준비를 병행하고 있어요. 하루에 스케줄 2개는 기본이라 낮과 밤으로 하루를 쪼개어 바쁘게 지내고 있죠. 개인적인 근황을 말하자면, 요즘 기타를 배워보고 싶어 하나 샀어요. ‘아이묭’의 ‘사랑을 전하고 싶다던가’라는 곡을 연습하고 있죠”라고 이야기했다. 아직 노래와 연주를 동시에 못 하는 상태라고.
만약 자신의 솔로 무대를 기획할 기회가 있을 경우도 답했다. 윤은 “저는 밴드를 거느리는 프론트맨이 되고 싶어요. 기타는 꼭 제가 칠 거고요. 음악도 펑키한 록 사운드를 기반으로 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재이는 “두아 리파처럼 저만의 분위기와 음악으로 무대를 장악해보고 싶어요”라고 했다. 세은은 “많은 댄서와 함께하는 무대요. 유아 선배님의 ‘Selfish’처럼요! 춤과 노래로 무대를 꽉 채우고 싶어요”라고 이야기했다.
가수로서 이루고 싶은 목표에 대해서 윤은 “사실 데뷔할 때까지만 해도 제가 좋아서 하는 일이지 누군가에게 뭔가를 해줄 수 있겠다는 생각은 못 했어요. 그런데 데뷔 후 활동을 하며 제가 팬분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존재라는 걸 깨달았죠. 저로 인해 더 많은 사람이 웃을 수 있으면 좋겠어요”라고 말했다.
재이는 “오랫동안 대중에게 사랑받는 스타가 되고 싶어요. 나중에 은퇴하고 다른 삶을 살아보고 싶다는 꿈은 없어요. 이 일이 아니면 자신도 없고 재미도 없을 것 같아요. 연예계 활동을 건강하게 오래오래 하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라고 했다.
스테이씨 세은, 윤, 재이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8월호에서 확인 가능하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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