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발견한 최수종 '경악' "여기서 살지 말자...아들 불러줘"(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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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방영된 KBS '세컨하우스2'에는 최수종, 하희라부부가 전라북도 진안에 지은 세컨하우스 입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수종은 "입주하는 날이라고 손님 초대했는데..."라며 집 문을 열었다.
하지만 최수종은 "나와 집 없어도 돼 빨리 나와"라며 나오라고 손짓을 했다.
최수종은 "자기야 우리 여기서 살지 말자"라면서 "난 다른집 가서 씻어야 돼. 나 목욕탕 못 들어가. 미안해"라며 흥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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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유진 기자] 최수종, 하희라부부가 세컨하우스 입주
20일 방영된 KBS '세컨하우스2'에는 최수종, 하희라부부가 전라북도 진안에 지은 세컨하우스 입주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부부는 입주 예정일에 세컨하우스를 찾았지만 거센 장마로 인해 공사가 지연되는 바람이 집은 완공이 되지 않았다.
최수종은 "입주하는 날이라고 손님 초대했는데..."라며 집 문을 열었다.
집 문을 열자마자 두 사람은 내부에 있는 뱀을 발견한다. 하희라는 "안에 와서 확인해야지"라며 최수종을 불렀다.
하지만 최수종은 "나와 집 없어도 돼 빨리 나와"라며 나오라고 손짓을 했다.
하희라는 "누군가 치워야할 것 아니냐. 막대기 어딨어"라며 장우산을 가져와 뱀을 건드렸다. 뱀은 움직이지 않았지만 최수종은 계속 소리를 지르며 무서워했다.
최수종은 "자기야 우리 여기서 살지 말자"라면서 "난 다른집 가서 씻어야 돼. 나 목욕탕 못 들어가. 미안해"라며 흥분했다.
하희라는 "집주인이 치워야지. 마음을 진정하고 삽으로 드러내"라며 "민서가 있었으면 민서가 해줬다"고 아들 이야기를 꺼냈다.
최수종도 "민서 불러 최민서씨 오라고 해"라며 아들을 찾았다.
김유진 기자 eugene0120@naver.com / 사진=KBS '세컨하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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