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가수 유랑단’ 보아, 란제리 의상에 당황... “이거 진짜 입으라고?”

박정수 스타투데이 기자(culturesend1@gmail.com) 2023. 7. 20. 23: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보아가 란제리 의상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다섯 번째 유랑지 강원도 양양으로 향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댄스가수 유랑단’. 사진 l tvN 방송화면 캡처
‘댄스가수 유랑단’ 보아가 란제리 의상에 당황했다.

20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에서는 다섯 번째 유랑지 강원도 양양으로 향한 김완선, 엄정화, 이효리, 보아, 화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시장에서 먹거리와 쇼핑을 마친 유랑단은 대기실에서 옷을 갈아입었다. 엄정화는 검정색 민소매를 선택했고, 김완선은 장화, 장갑 등을 구입하며 흡족해 했다.

이효리는 보아를 위한 아이템을 추천했다. 연핑크 란제리 의상을 받은 보아는 거울을 보며 만족하는 듯 했으나, 이내 안절부절 하며 “이거 진짜 입으라고? 나 이 프로그램하기 싫어”라고 고백해 주의를 폭소케 했다.

한편 tvN 예능프로그램 ‘댄스가수 유랑단’은 댄스 가수 계보를 잇고 있는 국내 최고의 여성 아티스트들이 전국을 돌며 다양한 팬들을 직접 대면하고 함께 즐기는 전국 투어 콘서트 이야기를 담는 프로그램이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