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세계 5위 꺾고 코리아오픈 8강…김영혁-왕찬, 7위 제압

유병민 기자 2023. 7. 20. 23: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9위 김가은(삼성생명)은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세계 5위 허빙자오(중국)를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 38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도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2대 0으로 이기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무난하게 8강에 올랐슨비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김가은(삼성생명)

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연달아 톱 랭커들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9위 김가은(삼성생명)은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세계 5위 허빙자오(중국)를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 38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도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2대 0으로 이기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습니다.

남자 복식 16강전에서는 세계 112위 김영혁(수원시청)-왕찬(김천시청) 조가 세계 7위 중국의 류위천-어우쉬안이 조를 2대 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이밖에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무난하게 8강에 올랐슨비다.

여자복식에서는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나란히 8강에 올랐습니다.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이상 삼성생명)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