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가은, 세계 5위 꺾고 코리아오픈 8강…김영혁-왕찬, 7위 제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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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단식 세계랭킹 19위 김가은(삼성생명)은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세계 5위 허빙자오(중국)를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 38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도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2대 0으로 이기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습니다.
이밖에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무난하게 8강에 올랐슨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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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선수들이 2023 코리아오픈 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연달아 톱 랭커들을 꺾고 8강에 진출했습니다.
여자 단식 세계랭킹 19위 김가은(삼성생명)은 20일 전남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열린 대회에서 세계 5위 허빙자오(중국)를 2대 0으로 꺾고 8강에 올랐습니다.
세계 38위 심유진(인천국제공항)도 세계 8위 그레고리아 마리스카 툰중(인도네시아)을 2대 0으로 이기고 여자 단식 8강에 올랐습니다.
남자 복식 16강전에서는 세계 112위 김영혁(수원시청)-왕찬(김천시청) 조가 세계 7위 중국의 류위천-어우쉬안이 조를 2대 1로 꺾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이밖에 여자 단식 안세영(삼성생명)이 푸트리 쿠수마 와르다니(인도네시아)를 2대 0으로 가볍게 제압하고 무난하게 8강에 올랐슨비다.
여자복식에서는 김소영(인천국제공항)-공희용(전북은행), 이소희(인천국제공항)-백하나(MG새마을금고)가 나란히 8강에 올랐습니다.
혼합복식 서승재(삼성생명)-채유정(인천국제공항), 남자복식 강민혁-서승재(이상 삼성생명)도 8강에 진출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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