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영숙·현숙 "영철, 우리 둘 다 아냐…미적지근한 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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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8기 영숙과 13기 현숙이 11기 영철과의 미지근한 데이트에 실망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8기 영숙, 13기 현숙의 2:1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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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나솔사계' 8기 영숙과 13기 현숙이 11기 영철과의 미지근한 데이트에 실망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ENA·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1기 영철과 8기 영숙, 13기 현숙의 2:1 데이트 현장이 담겼다.
늦은 시간에 연 카페가 없어 세 사람은 1:1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 특히 영철은 5명 모두를 알아보겠다는 마음을 전하며 특별한 호감이나 속마음을 내비치지 않았다. 데이트를 끝내고 현숙은 "13기와 비교하면 대화했다고 볼 수 없는 수준이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숙소로 돌아온 현숙은 영숙에게 "이렇게 미적지근한 데이트가 있나?"라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영숙 역시 공감했다. 더불어 영숙은 "오늘 데이트하면서 느꼈던 건 우리 둘 다 아닌 것 같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는 '나는 솔로'의 세계관을 확장한 스핀오프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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