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세찬&박태환, ‘초초초초초역세권집’ 소개 “역에서 다섯 걸음” ‘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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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박태환이 마포구로 매물을 보러 나섰다.
7월 20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사회인 딸의 첫 집을 찾아달라는 어머니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양세찬과 박태환은 마포구청역에서 내려서 "도보권에 모든 게 다 있다"라고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김종민, 신지, 빽가 등 코요태 멤버들이, 덕팀에서는 이국주와 박태환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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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찬과 박태환이 마포구로 매물을 보러 나섰다.
7월 20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사회인 딸의 첫 집을 찾아달라는 어머니가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양세찬과 박태환은 마포구청역에서 내려서 “도보권에 모든 게 다 있다”라고 자랑했다. 도서관, 문화센터, 구청, 월드컴경기장 등이 모두 도보권이었다.
양세찬은 “의뢰인이 깜짝 놀랄 정도로 초초초초역세권”이라고 뻐겼다. 역에서 다섯 걸음 옮기자 나타난 오피스텔이었다.
매물은 방 2개, 화장실 2개였다. 방 1개를 터서 거실을 넓게 쓸 수 있었다.
주방을 보자 박태환은 “요리 즐겨 한다. 양식 좋아한다”라고 말했다. 그러나 후드가 낮은 주방에서는 큰 키 때문에 불편해서 요리를 하지 않는다고 얘기했다.
그 말에 양세형과 박나래, 김숙까지 “키큰 사람 안쓰럽다”라며 혀를 찼다. 박태환은 “형 키가 적당한 것 같아요”라며 양세형에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에어컨이 없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박태환은 안방에 실링팬이 있다고 해명했다. 매물은 매매가 5억 4천 만 원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복팀에서는 김종민, 신지, 빽가 등 코요태 멤버들이, 덕팀에서는 이국주와 박태환이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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