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넷플릭스 매출 예상치 하회에 혼조 출발

박재하 기자 2023. 7. 20.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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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테슬라의 가격 인하 우려와 넷플릭스의 2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0.77포인트(0.09%) 상승한 3만5091.9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11.34포인트(0.25%) 하락한 4554.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4.72포인트(0.59%) 떨어진 1만4273.29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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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권거래소 ⓒAFP=뉴스1

(서울=뉴스1) 박재하 기자 = 2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증시가 혼조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은 테슬라의 가격 인하 우려와 넷플릭스의 2분기 매출이 예상치를 하회한 데 따른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0.77포인트(0.09%) 상승한 3만5091.98을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지수는 11.34포인트(0.25%) 하락한 4554.38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84.72포인트(0.59%) 떨어진 1만4273.29로 출발했다.

jaeha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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