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청림 대장암 투병 끝 사망···향년 37세
김주리 기자 2023. 7. 20.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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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청림(본명 한청림·37)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0일 유족에 따르면 청림은 지난 19일 지병인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한 그는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음반 '스텝'(STEP), 2010년 '쇼업'(Show Up)을 발매하고 댄스 가수로 활동했으며 SBS 드라마 '드림'에도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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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가수 겸 배우 청림(본명 한청림·37)이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20일 유족에 따르면 청림은 지난 19일 지병인 대장암으로 사망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한국 무용을 전공한 그는 2004년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로 데뷔했다.
이후 2009년 음반 '스텝'(STEP), 2010년 '쇼업'(Show Up)을 발매하고 댄스 가수로 활동했으며 SBS 드라마 '드림'에도 출연했다.
빈소는 강남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 3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1일 오전 9시다.
김주리 기자 rainbow@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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