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샤워기 붙잡고 열창하는 김종민에 흐뭇 “참관수업 보는 부모님 느낌” (홈즈)

장예솔 2023. 7. 20.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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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가 열창하는 김종민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7월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그리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신지와 빽가는 샤워기를 붙잡고 신곡 '바람'을 열창하는 김종민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박나래가 "참관수업 보는 부모님처럼 본다"고 말하자 신지는 "종민 오빠 노래 잘한다. 장난하느라 그런 거다"며 김종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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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코요태 신지가 열창하는 김종민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7월 20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코요태 신지, 김종민, 빽가 그리고 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매물 찾기에 나섰다.

이날 코요태는 서울역까지 대중교통으로 40분 이내에 위치한 매매가 5~6억 매물을 찾아 나섰다.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은 광화문역과 종각역 더블 역세권을 자랑하는 오피스텔. 특히 오피스텔은 종로 한복판에 위치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양세형은 "사무실인 줄 알았다. 단 한 번도 집이라고 생각한 적이 없다. 이런 매물들이 진짜 발품 많이 팔아야 찾는 곳"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피스텔은 확실한 침실 분리와 아기자기한 인테리어로 1인 가구가 사용하기 충분했다.

김종민은 '샤워부스 챌린지'에 도전하기도. 신지와 빽가는 샤워기를 붙잡고 신곡 '바람'을 열창하는 김종민을 흐뭇하게 바라봤다.

박나래가 "참관수업 보는 부모님처럼 본다"고 말하자 신지는 "종민 오빠 노래 잘한다. 장난하느라 그런 거다"며 김종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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