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서부 폭우로 산사태...최소 1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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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에서 계속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낙석과 진흙더미가 마을을 덮쳐 최소 10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난 19일 밤 산사태가 발생해 라이가드 지역 이르샬와디 마을을 덮치면서 50여 채의 가옥 중 17채가 매몰됐습니다.
최근 인도에는 기록적인 우기 폭우로 도로가 함몰되고 주택이 붕괴하면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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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서부에서 계속된 폭우로 산사태가 발생하면서 낙석과 진흙더미가 마을을 덮쳐 최소 10명이 숨졌습니다.
인도 서부 마하라슈트라주에 내린 집중호우로 지난 19일 밤 산사태가 발생해 라이가드 지역 이르샬와디 마을을 덮치면서 50여 채의 가옥 중 17채가 매몰됐습니다.
현지 언론은 이 사고로 지금까지 10명이 숨진 것으로 확인됐고, 아직 많은 사람이 갇혀 있다고 전했습니다.
최근 인도에는 기록적인 우기 폭우로 도로가 함몰되고 주택이 붕괴하면서 인명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YTN 이만수 (e-manso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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